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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태기가 왔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봉달(분양받기)입니다.
우리 같은 물생활 하는 사람들은 이미 더 이상 생물을 넣을 수 있는 추가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항을 추가하고 그리고 봉달질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생물을 추가할지는 천천히 고민을 하고 일단 공간부터 만들어 봅니다
최근 무분 받은 40 큐브축양다이 1층에 35 큐브를 들이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공간이 부족해 30 하이큐브를 세팅하기로 합니다.
어항과 메트 그리고 히터 그리고 자작 여과기 만들 때 필요한 에어호스와 콩돌등을 구입했습니다.
기포기와 여과기는 집에 남는 게 있으므로 패스
4만 원 이하로 세팅해 봅니다.
포장이 무지막지하게 되어왔습니다.
배달 중 파손이 문제가 아니라 언박싱중 열받아서 파손시킬 기세입니다.
매트리스와 각종 부품들
싸고 부담 없는 디아망 30 하이큐브 어항
바닥에 붙은 스티커가 에러입니다.
왜 안쪽에섯 붙여서 스티커와 본드를 긁어내야 하는지....
중국산이라 이해하려 해도 저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바닥 중앙에 보이는 쓸모없는 스티커
다이소에서 구입한 시트지를 백스크린으로 붙여줍니다.
세팅하기 전에 위치를 잡고 어항매트 위에 어항을 올렸는데.
이게 웬일 서비스로 받은 게 아닌 돈 주고 구입한 매트인데 어항보다 살짝 작습니다..
이런 것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재배송 받기 귀찮아서 넘 거가기야 하겠지만..
기분은 별로입니다.
올려놓고 보니 합판 받침이 너무 얇고 낡은 거 같아 오픈카톡방에 물어보니
살짝 불안하다고 해서 더 두꺼운 걸로 구입했습니다.
쿠팡에 살펴보니 400 *400 상판이 로켓배송돼서 하루 만에 받아보았습니다.
정확히 잘 맞네요...
어항매트가 어항보다 작은 건 왜 이렇게 기분 나쁜 일인지....
최대한 간편하게 탱크항으로 세팅했습니다.
여과기 히터 약간의 구조물.
그리고 조명은 30센티 t5등으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2층에서 쓰던 아파트와 각 어항에 있던 자투리 볼티비스도 넣었습니다.
볼티비스 자투리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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