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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항에 폭군을 다른 어항으로 이사시켜 버렸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샌드종들이 알을 물기 시작합니다.
3자 광폭 어항에 오르타니핀니스 다섯 마리 그리고 템브웨2 일명 템2가 5마리 그리고 만다린 숫 3마리 애매한 1마리 그리고 청소부 안시가 서너 마리 살고 있는 어항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 녀석들은 2023년 1월 1일에 유어 열 마리 분양받았던 녀석들이더군요
새해 샌드종 유어 분양 받았습니다.
1월 2일에 30킬로 왕복 60키로인 곳에서 샌드종 유어를 분양 받았습다. 얼마전 3자어항에 폭탄을 맞아서 어항도 채울겸 이쁘고 튼튼한 녀석들로 분양을 받아왔습니다. 이름은 제노틸라피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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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는 상면여과기, 지스유동여과기 그리고 손으로 만든 테이크아웃커피 버블 여과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과력이 나쁘지 않아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군 멜라노스티그마 1마리가 사라지니 어항에 평화가 왔네요.
볼티비스와 부세파란드라를 활착 시켰지만 살아남은 건 볼비뿐이네요.
어항 오른쪽에 자리 잡은 텀브웨 5마리입니다. 지들끼리 투닥거리다가
폭군이 사라지니 두 마리가 동시에 알을 물었지만 알밥을 먹은 건지 만다린이 뺐어먹은 건지 알 순 없네요.
5마리 중 최소 2마리는 암컷이 되겠습니다.
어항 왼편에 자리 잡은 왕눈이 샌드종 오르타니핀니스입니다. 폭군 때문에 덩치를 많이 못 키운 건지
전에 키우던 훨씬 작은 녀석들 2마리가 동시에 알을 물었습니다. 며칠 후 한 마리만 알을 물고 있습니다.
만다린의 역습인지 무정란이 이유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확착화산석에는 부세를 활착 시켰었는데 무관심과 게으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탕어의꽃 패각종의 매력쟁이 오셀라투스를 소개합니다.
오셀라투스(Lamprologus ocellatus)탕어의꽃 탕어항의 강아지 오셀라투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셀라는 아프리카 탕카니카 호수에사는 시클리드로 패각(소라껍데기)에 알을 낳고 부화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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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비스와 토분을 엄폐물로 사용하며 주변에 서 어슬렁 거리는 탕어들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뿌리가 아마도 부세일듯하네요.
알 물고 있는 오르타니핀니스 암컷을 잡아 환수통에 넣습니다.
썬플라워 이상가 드디어 알물다
올 봄쯤에 아트아쿠아(아트칼님 물방) 에서 선플라워 이상가 유어를 4+1(서비스)마리 분양받았습니다 한마리는 이별을 하였고 4마리가 잡탕어항에서 잘 크고 있었습니다. 두놈이 다니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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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항에서는 바닥재를 쪼으려고 시도하다 입속에 알 때문에 헛 입질만 하는 녀석
긴장하고 있는 탕어 샌드종 녀석은 처음 맞이하는 상황입니다.
손과 물고기의 온도차가 크므로 먼저 손을 물에 적셔주고 온도를 살짝 낮혀준 상태에서
물고기를 잡고 알을 털어줍니다.
알을 순식간에 털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물고기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암컷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미 알을 다 털려서 멍한 상태의 암컷입니다.
별명 왕눈이답게 눈이 크고 매력적은 물고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급형 알피, 보급형 레드프린세스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색상만 없을 뿐 충분한 멋스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머리가 살짝 생기는 중이네요
보통샌드종은 경험상 20개 전후로 물고 부화시키던데
이 녀석은 17개를 부화시키고 있었네요.
보통 18개 정도를 털어주었는데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다시 세어봐도 부화 중인 오르타니핀니스 치어 17마리입니다.
잘 키워 올려서 유어 준성어로 만들어 분양을 해야겠습니다.
스포이드로 잘 분리해 지스 텀블러에 넣어 줍니다.
어항에 넣고 텀블링 중입니다.
에그텀블러를 관리를 잘못해서 투명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흐리게 보일 듯 말듯한 부화 중인 치어들
무사히 자라주어서 유어 준성어로 분양하는 날이 왔습면 좋겠습니다
이상 샌드종 오르타니핀니스 산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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