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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하면서  물고기만큼 신경 쓰는 것이 있는데

사료 여과기 여과제
조명등이 있습니다.

조명은  어항을 관찰 하는데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료 여과기 여과제는 물고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사용해본 사료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 핑퐁스타
넣을까 말까하다가 마지막에 0순위로 올렸습니다.
추억의 사료지요 90 초반 tv광고를 할 정도였으니..
당시 광고에 모델도 잉어였습니다.
잉어나 붕어 키울때나 아님 메인사료에 살짝 섞어주는 정도입니다. 선호도는 매우 떨어지나
먹이경쟁 시에는 그래도 잘 받아먹습니다.


1. 테트라 비트
모든 물고기의 주식 고단백으로 디스커스를 타깃으로 만들어졌지만  모든 물고기에게 영양만점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제품으로  후회 없는 사료입니다.



2. 러브라바
일본제품으로 크기 구분으로 1호부터 7호까지 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사료소비가 많으신 분들이 비트에 섞어 주시기도 하시고 단독으로 주시기도 하십니다. 물고기 선호도는 비트와 비슷합니다.




3.  싱킹 카니발
일본 히카리 제품으로 상당히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사육자나 관상어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물고기가 완전 치어만 아니라면 유어부터 대형어까지 사용되는 사료입니다.
어항내에서 물에서 뿛게되면 유어들이 드리블을 하면서 뜯어먹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당한 시간 동안 사료가 유지되며 그만큼 오염율이 적습니다.


4. 아트아쿠아 디스커스레드 그래뉼
테트라 비트를 겨냥했는지 모양도 이름도 비슷합니다. 후발주자라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테트라 비트보다 입자가 살짝 더 큰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터키제품으로 인성분이 1.3% 이하입니다


5. 냉짱
가끔 특식으로 주는 식단입니다.
완전히 녹여서 핏물 빼고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식으로만 줘서 그런지 소비가 빨리는 이뤄지지는 않네요.



6. 냉부 냉동브라인쉬림프
치어 키울 때 필수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냉브만 줍니다.
다만 유어가 먹지 못하고 여과기로 직행하는 경우도 많으니 관리에 주의해 주시고
스펀지여과기가 막힐 수도 있습니다.


7. 트로피컬 사료
알에프레이크,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그래뉼등 비교적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트로페우스를 키우는 분들이 선호하는 사료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적용 가능한  물고기들이 있네요.


잡식성 물고기에게 너무 고단밴 사료만 주시면 문제 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물고기 중에 완전 초식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트로페우스는 아무리 봐도 초식성은 아니네요.
식물성을 먹는 물고기에게는
전용사료 및 고려하셔서 투입하셔서

사료로 인해 용궁 보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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