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여과재 대형어여과재

다양한 여과재를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형어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마인여과재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2웡 8일에 주문을 했습니다.
해외직구라 이주일 정도 걸릴 예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시간은 돈이니깐요.
2월 22일인 오늘 도착예정이니
14일이 지난  딱 2주가 걸렸네요

마인여과재 주문

3킬로 자리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국내배송상픔을 사셔도 되는데 그만큼 비싸니깐요
좀 저렴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맘을 즐기기 위해
해외직구 상품으로 샀습니다.
로또를 사고 주말을 기다리는 맘이랄까요.

자 그럼 로또를 번호를 맞춰...
아니 배송받은 상품을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 박스 없이 그냥 여과망에 담아서 택배 박스에 담아서 보냈네요. 아마 한국에 정식 수입돼서 판매된 제품은 포장이 이렇지는 않겠지요..

실망시키지 않는 대륙의 상품..
대륙시리즈가 포장만 호화롭고 상품은 후진데..
이건 역대륙시리즈 이길 바라며..

생각보다 여과재가 좋아 보입니다.
옛날의 중국산이 아닌 듯합니다.

사이즈도 생각보다 크고 물을 잘 빨아들일 듯합니다. 한 면엔 M 한면엔 Y가 새겨져 있습니다.
MYNE 여과재에서 MY인 듯합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해 여과재가 물을 얼마나 잘 빨아들이는지 확인해 봐야지요..

 

마인여과재의 물흡수

생각보다 여과재를 잘 타고 올라오네요.
럭비모양이라 여과칸에서 물흐름도 좋을 듯하고요.


그럼 이번엔 분진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돗물에 헹구면 시멘트 같은 회색 그리고 약간 푸른색의 분진이 나오더군요.. 한 번 더 헹구고
마지막으로 샤워기로 헹구고 마무리합니다.

 

정작 중요한 여과력은 판단할 수 있는 방벚이 없매요.  집에  수치를 살필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좀 써보고  객관적인 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