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트로페우스의 고질병으로는 복수병이 있는데
이는 전염성이 있어서 자칫하단 어항에 한 그룹을 전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한번 당하면 자괴감을 느끼고 키우기 싫어지고
물태기가 옴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며 차선은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1.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넉넉한 여과(두 가지 이상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합니다. 상면 스펀지 외부등) 안정적인 수온 그리고 적절한 환수와 콩돌입니다.
2. 트로페우스어항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줘야 합니다. 한 그룹을 유어 때부터 키우는 이유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서열이 잡혀서 싸움을 덜하는데 성어가 돼서 새로운 개채를 투입시킨다면 큰 괴롭힘이나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 그룹을 15마리 정도로 맞춰줍니다.
또한 어항의 구조물도 웬만하면 변경금지입니다.
3. 상비약 구비
메트로니다졸 내부기생충약 복수를 치료하여 더 이상의 전염을 막는다
엡솜쏠트 사람음 식용불가능한 광물로 어항에 용해시켜 트로페우스를 건강하게 한다.
관리를 못하면 하루에 한두 마리씩 죽어나가는 참사를 경험하게 되겠지요 ㅠㅠ 이것만큼은 꼭 피해야 합니다.
물태기와 자괴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른 물고기 보다 크게 힘든 것은 아니지만
방관이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물고기이니
관심과 부지런 함으로 잘 키우시면 치어까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반응형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민물고기 버들붕어를 키워보자. 토종베타 (0) | 2023.03.07 |
---|---|
낙동강 납자루인 낙동납자루를 키워보자 (0) | 2023.03.06 |
열대어 사료 관상어 사료 물고기사료 비교 물고기사료추천 (0) | 2023.03.02 |
마인여과재 대형어여과재 (0) | 2023.02.22 |
알비노키필리 산란 (2) | 202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