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에하임 여과기를 빼고 여과기를 어항위로 올렸습니다. 제가 만들지는 못하도 직접 제작해주시는 진빈여과기에 제작요청을 하였습니다. 일반 상면으로 할지 살수식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살수식의 장점확인하고 살수식 선택했습니다. 1.비교적 가볍다 일반상면은 여과칸에 물이다 차면 다음 여과칸으로 밀어내는방식으로 여과칸에 항상 물이 가득차있지만 살수식은 물이 위에서 떨어져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방식으로 물을 담고있지 않아 비교적 가볍습니다. 2. 여과력이 뛰어나다. 일반상면과 다르게 물이 산소와 접할 기회가 많아 여과력이 뛰어납니다. 3. 청소가 용의하다 입수구에서 한번 걸러주고 살수식위 스폰지에서 한번 더 걸러줘서 여과재가 청소주기가 엄청길어집니다. 4. 여과칸을 여과재로 가득채울수 있다. 일반상면을 효율을..
거의 모든 동물들의 새끼는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애기들도 강아지도 병아리도 그리고 물고기도 마찬가지네요.. 물고기를 키우다보면 유어일때 이쁜 물고기가 있고 성어가 되었을때 또는 산란할때 이쁜 물고기가 있습니다. 키워본 물고기중에서 유어일때 가장 이쁜 물고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트로페우스 유어 입니다. 세로 줄무늬가 있는 귀염둥이 입니다. 그 이름은 알비노 키필리 입니다. 키리자 골드의 보호를 받고 있는 사실은 갈굼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색이 이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 색이 더 밝은 녀석들이 더 이쁩니다. 계속 유어의 모습으로 키울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모습을 6개월 이상 볼수 없다는거죠 ㅠㅠ. 키리자 골드 들이 크게 갈구지 않아서 같이 키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유어..
오랜만에 만다린 올려봅니다. 정말 정말 안자라는 물고기 입니다. 그래서 인지 성어의 가치가 더 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요즘 인기가 시들해지긴했지만요 만다린은 어떤이유에서인지 자리다가 아래턱에 종양이 생기게 됩니다. 수질이 문제인지 스트레스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잘 키우지 못했다는 증거지요.. 요 한마리만 2층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그래서 트로들에거 먹이 경쟁에서 밀려 사이즈가 크게 늘진 않았네요. 원래 제일 큰 녀석이었는데 1층에서 자라는 녀석에게 밀려 2등이 되었습니다. 알비노 키필리가 커지면서 키리자 골드가 밀리더라도요.. 그래서 키리자 골드를 1층으로 내리고 2층으로 만다린을 이사시켰습니다. 몇마리가 보이시지요? 센터에 줄무늬 선명한 녀석이 사이즈 2인자 입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녀석이 ..
2년전(2020년 08월즘) 트로페우스 키리자 골드 유어와 준성어 사이의 개체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하여 대략 1년정도 후즘부터 치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환경은 이렇습니다. 3자어항에 키리자골드 12여수 정도 되고 키필리도 10여수 정도 됩니다. 만다린 한마리에 칼로크로미스 메라노스티그마도 한마리 있네요 많이 먹고 싸는 녀석들이라 여과는 좀 과하게 해 줬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2주에 한번씩 1~2마리가 알을 꾸준히 물어주고 있습니다. 이걸로 봐서는 산란하는 키리자골드 암컷이 최소 4마리인것 같습니다. 알을 처음물은 날은 아랫텃이 터질것 같지만 1주일정도 지나서 알을 털어주면 알은 평균적으로 5개(4~9개)정도가 부화하는것 같습니다 2022-10-16일에 알을 가득 물어준 녀석들인데 5일후에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