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키울 때 꼭 어항에 꼭 필요한 장비이기도 하고 물고기 다음으로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고기만큼이나 또는 물고기다음으로 비싼 물건이니 여과기 종류별로 특성을 파악하신 후 상황에 맞는 여과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A1 소형어항에 적절한 여과방식 소형어항에 많이 사용하는 여과기 종류는 걸이식 여과기 스펀지 여과기 저면여과기입니다. 30 큐브어항이나 자반어항까지 많이들 사용하시며 에어펌프 2 구로 스펀지여과기 2개 또는 스펀지여과기 + 저면여과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성비 최고인 조합입니다. 측면여과기사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소형어항에서는 공간과 물양이 적기 때문에 과도한 물살이 생길 수 있으며 생물학적 여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분진이 생겼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
한국의 베타라고 불리는 버들붕어는 극락어과로 참 매력 있는 물고기입니다. 베타수컷과 다르게 같은 종끼리 합사도 가능하고 수질에 정말 강해서 누구나 죽이지 않고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상어입니다. 작은 어항에서도 키울 수 있어서 매력적인 관상어입니다 A1 화려한 혼인색 기본적인 색도 화려하지만 대부분의 물고기처럼 혼인색이 화려합니다 머리 쪽은 얼룩무늬가 있고 아가미는 에메랄드 색이고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연한 옥색입니다. 그리고 꼬리지느러미는 부채꼴 모양으로 핑크색으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물고기입니다. 산란기시 수컷이 두 마리 이상이면 서로 경쟁하기 위해 다투기도 하고 더 화려한 발색으로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암컷은 수컷보다 살짝 작은 새끼손가락정도의 사이즈로 짙은색이 없어 봄색이 밝은 색으로 연한..
관상어로 많이 키우는 물고기들이 대부분 열대어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색상이 화려하거나 물고기가 이쁘고 또는 특이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관상어로 많이들 키우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중에서 이두가지를 만족하는 물고기를 키워봅시다. A1 화려한 물고기 발색 낙동강 납자루인 낙동납자루는 생상이 굉황히 이쁜 물고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쁜 물고기이지만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되어서 키울 수 없는 묵납자루와도 견줄 수 있는 색당도 청색이 나기도 하고 또 묵색도 나며 배부분이나 지느러미는 황금빛이 나는 상당히 화려한 물고기입니다. 간혹 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암컷보다 수컷이 더 비싸게 판매되는 물고기입니다. 그만큼 수컷의 발색이 압도적인 물고기입니다. 그렇다고 암컷의 발색이 별로인 건 절..
트로페우스의 고질병으로는 복수병이 있는데 이는 전염성이 있어서 자칫하단 어항에 한 그룹을 전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한번 당하면 자괴감을 느끼고 키우기 싫어지고 물태기가 옴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며 차선은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1.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넉넉한 여과(두 가지 이상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합니다. 상면 스펀지 외부등) 안정적인 수온 그리고 적절한 환수와 콩돌입니다. 2. 트로페우스어항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줘야 합니다. 한 그룹을 유어 때부터 키우는 이유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서열이 잡혀서 싸움을 덜하는데 성어가 돼서 새로운 개채를 투입시킨다면 큰 괴롭힘이나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 그룹을 15마리 정도로 맞춰줍니다. 또한 어항의 구조물도 웬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