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1일 오르나티핀니스를 10수 분양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년 넘게 합사항에서 키우다 보니 5마리가 성어로 성장하였고 그 5마리가 1년이 지난 시점에 드디어 산란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암컷은 최소 2마리 입니다. 2마리가 동시에 알을 물었기 때문에 확실한 암컷은 두마리 그리고 수컷의 외형을 가진 녀석이 두마리 입니다. 아래는 암수 구분 사진입니다. 1번, 3번이 수컷의 사진이고 나머지는 2,4,5번은 암컷 추정입니다. 오르나티핀니스는 성어 수컷의 경우 눈과 눈사이에 살짝 그린색빛이 있습니다. 행동도 보면 1,번과 3번이 다투는 모습을 볼수 있고요... 1차산란 썰 샌드종 오르나티핀니스 산란 3 자항에 폭군을 다른 어항으로 이사시켜 버렸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샌드종들이 알을 물기 시작합니다. 3..
아주 저렴하게 분진제거기 만들기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인두기(납땜기) 3와트 수중모터 테이크아웃 커피 여과솜 가위 분진제거기 만들기 뚜껑을 수중모터에 끼워줘야 하기 때문에 가위로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십자 모양으로 살자고 잘라줍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틈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모양을 내고 수중모터 덮게로 잘 덮어 줍니다. 뚜껑을 잘 덮어주니 십자모양으로 잘라준 틈이 거의 안 보이게끔 되었습니다. 테이크 아웃 잔 아랫부분에 입수구를 뚫어줍니다 바닥 부분과 아랫부분을 인두기로 녹여줍니다. 저렴하지만 역할에 충실한 여과숨을 잘 말아서 분진여과기 안에 넣어 줍니다.. 빵빵하게 잘 말아서 넣어주고 뚜껑울 닫아줍니다 이건 뭔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솜사탕처럼 생겼네요. 3자 트로페우스 어항에 넣고 ..
물태기가 왔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봉달(분양받기)입니다. 우리 같은 물생활 하는 사람들은 이미 더 이상 생물을 넣을 수 있는 추가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항을 추가하고 그리고 봉달질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생물을 추가할지는 천천히 고민을 하고 일단 공간부터 만들어 봅니다 최근 무분 받은 40 큐브축양다이 1층에 35 큐브를 들이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공간이 부족해 30 하이큐브를 세팅하기로 합니다. 어항과 메트 그리고 히터 그리고 자작 여과기 만들 때 필요한 에어호스와 콩돌등을 구입했습니다. 기포기와 여과기는 집에 남는 게 있으므로 패스 4만 원 이하로 세팅해 봅니다. 포장이 무지막지하게 되어왔습니다. 배달 중 파손이 문제가 아니라 언박싱중 열받아서 파손시킬 기세입니다. 매트리스와 각종 부품들 싸고..
3 자항에 폭군을 다른 어항으로 이사시켜 버렸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샌드종들이 알을 물기 시작합니다. 3자 광폭 어항에 오르타니핀니스 다섯 마리 그리고 템브웨2 일명 템2가 5마리 그리고 만다린 숫 3마리 애매한 1마리 그리고 청소부 안시가 서너 마리 살고 있는 어항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 녀석들은 2023년 1월 1일에 유어 열 마리 분양받았던 녀석들이더군요 새해 샌드종 유어 분양 받았습니다. 1월 2일에 30킬로 왕복 60키로인 곳에서 샌드종 유어를 분양 받았습다. 얼마전 3자어항에 폭탄을 맞아서 어항도 채울겸 이쁘고 튼튼한 녀석들로 분양을 받아왔습니다. 이름은 제노틸라피아 오르 kiriza.tistory.com 여과는 상면여과기, 지스유동여과기 그리고 손으로 만든 테이크아웃커피 버블 여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