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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에하임 여과기를 빼고 여과기를 어항위로 올렸습니다.
제가 만들지는 못하도 직접 제작해주시는
진빈여과기에 제작요청을 하였습니다.
일반 상면으로 할지 살수식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살수식의 장점확인하고 살수식 선택했습니다.
1.비교적 가볍다 일반상면은 여과칸에 물이다 차면 다음 여과칸으로 밀어내는방식으로 여과칸에 항상 물이 가득차있지만 살수식은 물이 위에서 떨어져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방식으로 물을 담고있지 않아 비교적 가볍습니다.
2. 여과력이 뛰어나다. 일반상면과 다르게 물이
산소와 접할 기회가 많아 여과력이 뛰어납니다.
3. 청소가 용의하다 입수구에서 한번 걸러주고
살수식위 스폰지에서 한번 더 걸러줘서
여과재가 청소주기가 엄청길어집니다.
4. 여과칸을 여과재로 가득채울수 있다.
일반상면을 효율을 위해 물흐름을 위해 8~90프로만 채우기도 하지만 살수식은 100로 채워도 효율이 좋다 입니다.
실제로 청소하면서 느낀점은 여과재청소 주기가 길어도 되고 거진9개월만에 하는 청소임에도
외부여과기나 일반 상면보다 훨씬 깨끗했습니다.
4D 스펀지 필터로 물리적 여과를 한번해줍니다.
야과재 청소의 기간을 늘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여과력도 추가되고요.
스폰지 필터를 걷으니 여과재가 여과재에 가득 차 있네요.
대략 어항의 반을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유리뚜껑이 2개로 되어있는데 1개를 빼고 그자리에 상면여과기를 올려 놓은것이지요
여과재 아래는 루바망까지 서비스로 깔아주심
스펀지 필터에 물때가 보이네요
여과제가 20리터 바스켓에 가득히 차네요
여과재는 다섯가지나 넣었군요
대만no1여과재
미스터아쿠아ma여과재
유피 고급형 세라믹여과제
네오미디어여과재
하나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과재를 행군물이 그렇게 똥물은 아니네요
스폰지 여과기의 힘인지 모르겠네요
황토로만든 여과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황토가 조금씩 나온다는데 아마 그 여파로 살짝 주황색 물이 되었네요.
깨끗이 씻어주고 다시 설치해줍니다.
물론 여과재를 한번에 다 씻어주면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항내에 보조 여과기가 있어서
수돗물로 깨끗이 씻었습니다.
다시 세팅을 해주고 작동시킵니다.
카톡을 살펴보니 2월말즘 주문하고 3월초 받았네요
토탈 비용은 15만원정도가 들었네요
여과재는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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