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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키울수 있는 새우에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쉽게 키울수 있는 새우입니다.  

비쉬림프도 쉽게 키울수 있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잘 키우시는분들 말씀이고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생이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생이새우

2.야마토새우

3.체리새우

4.블러드 메리 입니다.




새우테크하시는 분들은 마리당 수 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새우들도 키우시지만

물초보들에게는 너무 힘든 선택이겠죠 잘 살려야 하는 부담 가격부담 등등..

소일도 아니고  일반바닥재에서도 부담 없이 키울수 있는 새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생이새우는 한국하천이나  웅덩이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새우입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재래시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잘 안모이더라구요.. 

모란시장에서도 그렇구요..



생태계 교란종들이 활기를 치게 되면서 예전처럼 쉽게 볼 수는 없더라고요..

배스, 블루길들이 닥치는대로 삼키다보니 점점 보기 힘들어질듯 합니다..

블루길이나 어린 배스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먹거리이지요..

생이새우가 관상용으로 크게 가치도 없지만 구하기도 힘들어지는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야마토 새우는 수초어항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새우입니다 첫번째로 일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수초어항에서 일을 엄청 잘합니다. 

생이새우보다 덩치도 커서 구피등의 물고기가 있어도 크게 괴롭힘 당하지 않고 열일을 할수 있고요. 당연히 물고기를 잡아먹고나 수초를 뜯어 버리는경우가 없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격이 2천원대였지면 최근에는 1000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만 어항내에서 자연번식으로 야마토새우의 숫자를 늘릴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산란후 치새우까지 볼 수 는 있겠지만.. 그 치새우를 키워내는것은 아직은 힘듣니다. 치새우에 맞는 먹이를 공급 할 수가 없어서요.






체리새우

체리새우는 생이과 새우로 생이새우에 체리색을 입혀놓은 새우로.... 빨간생이새우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전에 사쿠라니 블러드메리니 하는 새우들이 없을 때 엄청난 사랑을 받았지만 발색이 좋고 후대에도 발색이 좋게 나오는 새우들이 

등장함에 따라 예전에 비해 그 인기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초어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생명력, 청소 번식

그리고 어항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점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블러드메리는 체리새우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체리새우에 비해서 발색이 엄청 좋으며 발색이 빠질 확률이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체리새우보다 가격이 좀더 비싸다는점 이 있으나 관산용으로의 가치가 더 뛰어나

그러한 부분을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소일에서 키우면 더욱 좋겠지만 소일에서 키우지 않아도 잘먹고 잘 자라며 번식까지 잘하기때문에 

큰 부담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사진은 야마토새우와 블러드 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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