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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항의 메인이 되기도 하고 배경이 되기도하는 레이아웃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초
그중에서도 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하지도 않지만 빠르게 자라지도 않는 음성수초
은은하게 자라며 엄청난 발색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부세파란드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음성수초 하면 나나 였지만 나나의 밍밍한 발색과 모양을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그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이름과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습니다.
채집가에 따라서 이름이 붙여지다보니 같은종류지만 다르게 불리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또한 이름을 잃어버린다면.. 이름을 못찾을 수도 있는 경우가 생겨서 네임텍을 달고 키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래두개가 말라위 레드 입니다.
이탄이나 소일 또 고가의 영양제나 고급조명이 없어도 충분이 이쁘게 키울수 있고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발색이 나오기때문에
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하는 분들이 늘어감에 따라 가격도 어느정도 적정선 까지 떨어진것 같습니다.
스덴망에 확착된 멜론이구요
환경이 안맞으면 이파리에 구멍이나거나 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부분은 영향부족이나 불균형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래에 현무암에 활착한 블랙아킬래스는 구멍이 뻥뻥 뚫린것이 보입니다.
아래의 녀석이 그 유명한 부세파란드라 무명이 입니다.
살때부터 이름을 모르는 무명이~ 현무암에 잘 활착을 해주었습니다.
열심히 광합성을? 하고있는 부세파란드라 레드 입니다.
부세는 보통 현무암, 수석,스테인레스망 또는 유목에 활착을 하거나 포트 그대로 키우기도합니다.
아직까지는 소일이나 샌드에 심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의 포트에서 3개의 벌브로 뻗어나가면서 자라고 있는 신풍입니다.
이파리 사이즈가 대형으로 자라는 골드헤드와도 비교해도 작지 않은 블랙아킬래스와 펄그레이 입니다.
스덴망에 활착된채로 구매한 실버 파우더 입니다.
가운데 녀석이 에메랄드구요 뒤에 있는녀석은 실버파우더 입니다.
왼쪽이 유목에 확착된녀석은 펄그레이 가운데 스덴망은 무명이 그리고 오른쪽에 꺽인녀석이 에메랄드 입니다.
뭉탱이로 받은걸 뭉탱이로 스덴방에 확착시킨 판도라 퀸입니다.
새잎들은 아주 발색이 멋지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직 확착하지 못한 펄그레이 1
확실히 확착을 해야 안정적으로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활착하지 못한 펄그레이2
부세는 또한 물갈이를 해주면 더 생생하고 멋진 발색이 나온다고 하는데... 음 그건 저에겐 무리인것 같습니다.
제가 음성수초를 키우는 이유는 빨리 자라지 않고 크게 신경을 안써줘도 되기때문이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부분물갈이를 하지만~~~
소일어항이 아닌 대신 싸다군 정력구슬과 폭번스톤 그리고 농업용 풀빅산을 녹여서 넣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매력적인 부세키우세요
두번 키우셔요~~
이쁜부세나 좋은판매처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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