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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식사하기 좋은곳
일전에 대표님하고 같이 식사한 곳이기도 한데
따듯한 국물이 먹고싶어 혼자 충돌 해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바쁜시간이지만 2인석이 비어있어 바로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회사 근처라서 그런지 옆테이블에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시더군요.
지난번에는 맑은 샤브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는 얼큰 소고기 여채 샤브샤브를 시켜봅니다.
버섯과 야채가 조화롭게 들어있네요
겉저리 김치와 무김치 입니다.
설렁탕 집처럼 김치로 승부를 보는 식당은 아니지만 김치맛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익은 김치보다 겉저리를 좋아아해서
더 좋았습니다.
칠리소스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스들입니다.
역시 샤브샤브는 칠리소스가 제격이지요.
고기를 다 먹은후 칼국수와 죽의 재료입니다.
혼자서 먹기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딱 봐도 맛있어 보이지요?
맛있게 먹고 고기한접시 더 추가시켜서 먹었습니다.
매니저님이 나가시면서 계산해 주셔서 추가한 고기한접시만 제돈으로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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