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성남 늦게까지 문여는 꽃집 화원

키리자골드 2022. 11. 16. 23:06

지난 금요일 중앙시장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꽃집에 들르게 되었다가
4천원짜리 화분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화분은 검은 봉다리에 담아 주셨습니다.
당시찍어논 사진이 없어서 바로찍었습니다.

오복꽃집 화분


서비스로 안개꽃과 이쁜 꽃들을 담아주셨습니다
향기가 상당히 오래 갈거라 하셨는
4일지난 오늘까지도 향기를 내고 있습니다.

오복꽃집에서 서비스로 주신 꽃

오늘도 동네형과 중앙시장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9시반쯤 마무리하고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오복꽃집에 들러볼까 말해봤더니 이시간엔 닫았을거라고 하네요.
닫았으면 그냥가지 뭐....


혼자만 열었습니다
옆에 꽃집은 닫았는데 여기는 열었네요
오후 열시까지 한다고 하시네요
같이 온 형이 화분을 사준다고 하는데 너무 비싼걸 산다길래 싸고 이쁜걸로 고르다고르다 골랐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가격은 7천원입니다.
분갈이를 해줘야하는거네요


형이 계산을 하는동안 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복꽃집 이쁜꽃들

여기는 화분과 꽃바구니
얼룩무늬 같은 산세베리아가 맘에이쁘긴하네요

오복꽃집 화분과 꽃바구니


또 다른 꽃들입니다.

오복꽃집

오늘도 역시 서비스를 주시네요 두명이 왔다고 두송이? 를 주셨네요
지난 주말에는 바쁜시간이라 검은봉다리에 화분과 꽃을 담아주셨었는데
마감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이쁘게 포장? 해서 주셨습니다.

오복꽃집 서비스

위에서 찍은 사진
허술하지 않고 아주 싱싱한 꽃들로 주셨습니다.
버리는 꽃이아니라 좋은꽃이라고 하시네요


집으로 와서 지난 주말에 산 화분과 같이 식물장에 올려두었습니다.
4천원이라는 라벨이 보이네요.
7천원짜리 화분은 검은봉다리에 담으면서 떼어내신듯합니다.

오복꽃집 화분들

서비스 하나는 형이가져가고
하나는 제가 가져왔습니다.

이거슨 오복꽃집 서비스

사장님 두분이 가족으로 알고있는데
두 분다 너무 친절하십니다.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셔요~
꽃집강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