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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시골집 탕어항 근황

키리자골드 2023. 1. 25. 10:52

1년 전쯤 시골집에 세팅한 탕어항입니다.
한때 이끼가 창궐했었지만
안시 한마리 투입으로 이끼 없이 깨끗하게 유지 중입니다.

아빠께서 사료를 적게 주시는것도 한몫할 테고
가끔 한양동이 정도 환수를 해줍니다 물론 환수는 제가 합니다.

키리자골드 17마리 정도 있고요
선플라워 키필리 6 마리
l144안시 한 마리 있습니다.

어항사이즈는 90 35 40 정도 됩니다
소폭 어항이지요.

백스크린이 검은색이라 트로페우스의 발색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역시 트로페우스의 발색을 위한 백스크린은 파란색이나 흰색이 좋겠습니다.

선플라워도 은근히 컸네요.
이제 준성어에 진입해서
샌드종 특유의 찍어 누르기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연신 모래를 먹뱉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중 모르겠습니다

키리자 골드도 선플라워 이상가도 안시도
제일 좋아하는 구조물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해구석인데 위치도 모양도
좋은가 봅니다.

좌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소폭 어항임을 알 수 있네요.
이 소폭어항에서 키리자골드가 자연부화까지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여과기는 진빈 여과기입니다.
90 15 20인 것 같습니다.
입수구 여과칸 출수구로 마지막 여과칸에는
여과재를 넣고 여과솜으로 덮었습니다.

입수칸과 1 여과칸입니다.
입수칸에도 통수가 잘 괴는 블록여과재를 넣었습니다
1 여과칸에는 링영여과제와 블록여과재

2 여과칸에는 더 다양하게 여과재가 았습니다.
특허받은 여과제 중국에서 만든 한국브랜드의 블록여과제 중국산 4d여과재 아마 아래쪽엔
중국에서 만든 대만여과재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3여과칸에도 여과재를 넣었는데
아래엔 황토 여과재가 있습니다. 메추링알만 한 여과재가 은근히 무겁습니다.

마지막 출수구에도 블록 여과재 하나를 넣었습니다.
여과는 과해서 나쁘지 않다는 속설을 실행해 봅니다. 통수가

진빈상면여과기의 물 흐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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