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올라이트를 이용해보자(제습,탈취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최고)

제올라이트는 천연 광물로서 아주 이로운 효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숯과 비슷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흡착 능력이 뛰어나 제습, 탈취 불순물 제거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숯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집안에서는 꿉꿉한 냄새나  습기를 흡수하여 여름철 곰팡이 발생을 차단해 주는 아주 기가 막힌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이옥신이나  포름알데히데등  해로운 물질들도 흡착해주는 고마운 일도 해주고 있습니다.

정수기의 필터에도 들어가고  심지어는 벽지에도 넣는다고 하는군요

시멘트 벽에 서나 오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아토피 환자들에게 증상을 완화 회복시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분의 분재시 흙에 섞어 쓰기도 하고 어항의 여과제로 쓰이기도 한다

이렇게 싸고 좋은 것들이 있는데 안을 이유가 없겠지요?

숯보다의 장점은 묻어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쓸수 있고 재이용도 간편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그럼 바로 주문해봅니다

600g X 2개 7400원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아쉬운 점은 로켓 배송이 아니라는 거죠

비즈타입의 제올라이트

 

제가 시킨 제올라이트는 가루나 모래 타입이 아닌 비즈 타입으로   가루나 날림이 적다고 하는데

적은정도가 아니라 못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생긴건 마치 황토볼 처럼 생겼네요 색은 아주 발은 아이보리색정도라

부담이 전혀 없네요

 

제올라이트의 사용설명서

한 병은  반지하 특유의 꿉꿉한 냄새를 날리는 데 사용하고

한 병은 여과제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메쉬 케이스에 넣어서 옷걸이에 같이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파우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어 줍니다

물로 헹궈주지도 않습니다. 

물을 넣어주면 흡수하고 있다가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600그람이 대충 이 정도 되네요 다행히 망이 비즈보다 촘촘해서 

제올라이트가 새어 나오거나 묻어나지 않네요

 

이 녀석을 요렇게 들어서 고리에 걸어서 옷장이나 행거에 걸어두시면 끝

뭣이 걸이가 없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세탁소용  옷걸이가 있잖아요

무게감이 있어서 두개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태로 행거에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올라이트는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습제나 탈취용으로 사용했으면

햇빛에 잘 말려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재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구 사용은 아니고요 재이용할수록 성능은 살짝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3~4년 정도는 충분히 기능을 하며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옷에서 나는 꿉꿉함과 유해물질을 흡수해 주길 바라면서

오늘부터는 꿀잠을 자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