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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이사와서 정리하고
어항터진거 보수하고 물잡고 다시 어항에 물고기를 채워나갑니다.
역시 이사는 물생활에 주적입니다. 탈락개체도 나오고 힘빠지네요.
다시 기운을 차리고자 분양을 받아왔습니다.
물생활 하면서 초창기때 알게된 분인데 언제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15년 정도 되었네요..
4센티라고 분양받은 키리자 골드 입니다.
최소 6센트는 되어 보이네요.
사료를 얼마나 좋은것을 먹었는지
발색이 주황색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기존에 있던 키리자 골드와 분양받은 키리자 골드의 발색차이를 확연히 비교가 되네요.
어항이 터져서 합사중인 만다린입니다.
만다린은 2층으로 다 올라갔고 키리자골드와 떠다니는 음성수초가 있습니다 나나 부세입니다.
토박이 키리자가 화가났는지.... 발색이 바뀌었네요....
같이 무료분양해주신 카우도 입니다.
숫1 암2라고 합니다. 보기완 다르게 사납다고 하네요..
패각은 많이 키워봤지만 카우도는 처음입니다.
3자항이 너무 넓어서 어색한건지 모여다닙니다.
만다린을 다 이사시켰습니다.
만다린이 슬슬 사이즈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준성어가 빨리되어서 멋진 발색을 기대해 봅니다.
이건 3자축양 풀샷입니다.
뭔가 더 채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샌드종을 더 채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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