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리 만다린 유어 키우기

오늘은 컴프리 골드헤드의 인기를 이어받은 컴프리 만다린 유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컴프리이지만 단순이 색만다른 컴프리가 아닌 사는곳도 다르고 속성도 많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탕카니카 현지에서도 골드헤드보다 만다린이 더 잡기 힘든 곳에 서식하고 있어서 야생만다린도 구하기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엄청 비싼가격에 분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좋은기회에 좋은발색, 체형의 컴프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었습니다.

20여마리의 유어를 축양중인데요.

45큐브에 축양장에서 안시와 같이 축양중인데요 만다린은 골드헤드보다 훨씬더 예민한 성격인데요

방에 불을 키거나 끌 때에도 놀라서 점프를 뛰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항 뚜껑은 필수이겠습니다. 빈틈없는 어항뚜껑이어야 비싼 만다란의 점프사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항에 구조물은 최대한 빼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만다린도 탕어인지라 또한 영역을 소중히 여기는 녀석들이라서 구조물이 있으면 영역 다툼을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녀석들은 공격을 당하고 상처를 입게 됩니다.심하면 죽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만다린의 타툼과 상처를 보고싶지 않다면 구조물은 최대한 다빼주시고 축양 하시면 되겠습니다.

녀석들의 외형을 보자면 당연히 이름값을 하듯이 노란빛이 나는데요 골드헤드의 노란색이라기보단

밝은 노란색.. 말그대로 감귤빛 색이 돋보입니다. 유어들은 등핀의 노란빛이 있고요

또 턱 모양이 골드헤드와는 구별됩니다.아랫턱이 더 길고 각이 져있습니다.

다행이 성장속도는 골드헤드보다는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을 좀더 좋게 해주신다면 여과력이나 물갈이, 먹이급여횟수등을 신경 써 주신다면

더 빨리 키워 올리 실수 있습니다.

먹이 반응은 개인적인 느낌은 골드헤드가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냉짱같은 모든 물고기들이 사랑하는 먹이는 반응을 잘하는데.. 비트나 러브라바 같은 사료반응은 살짝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신경을 잘써서 성어로 키워올려서 좋은개채들을 번식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후반기쯤되면 성어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있습니다.

20여마리중에 멋진녀석들이 여러쌍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