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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골드헤드 근황입니다.

키리자골드 2020. 2. 4. 20:25

이녀석이 암컷입니다.

산란상 안에 보시면 치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언제산란하나 기다리고있었는데... 부화해서 난황을 소비할때까지  몰랐습니다 ㅠㅠ.


몸으로 가려보지만 꼬물이들이 보이네요

수컷과 암컷입니다. 수컷은 빵이 좋고 암컷은 발색이 좋습니다.


치어들이 산란상에서 나오면 분리하기 힘들어 지기때문에 사지만 찍고 얼른 분리를 시켜줬습니다.

치어망은 민성할배 에서 주문한 치어망 중자 입니다.

총 열대여섯 마리 정도내요~~ 보통 많이 하면 80수정도 되는데.. 그거에 비하면 많이 한건 아닌듯합니다.


이것은 정면샷입니다. 

오른쪽 치어망에는 안시(l144)롱핀이  있습니다.

같이 두면 치어시 덩치가 작은 골드헤드가 많이 밀리더군요.  분리사육을 시도했습니다.


이마가 샛노란 어미 입니다.



대각선 샷입니다.


뽕입과 함께있는 안시 치어입니다. 뽕입아래 엄청붙어있습니다. 한 50수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이건 또다른 3자항에 있는 골드헤드입니다.

수컷끼리만 있을때는 그리 심하게 싸우지 않습니다.  샛노란 키리자 골드도 한마리 보이네요.

튼실한 미크로 소리움도 보이고요.



자세히 보시면 아돌포이와 알골도 보입니다.

사료와 조명을 줄이고 가끔 물갈이를 해줬떠니 

도자기에 꼈었떤 이끼들이 사라지고 있네요..

저처럼 게으르신 분들은  이런식으로 물관리를 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숫놈 발색입니다.은근 이 두 녀석은 수컷끼리 발색경쟁을 하는듯 합니다.

사이즈에서는 뒤엣 녀석이 밀리긴 하지만요.


요건 보너스 30큐브샷입니다. 블러드메리와 야마노새우  안시가 있습니다.


가끔 부분물갈이를 해줘서 그런지 예전에비해서 많이 깨끗해진 듯 합니다.


컴프리 골드헤드는 참 매력적인 종류이긴 한데 영역을 가지고 사는 탕어이다보니 수컷들의 타툼이 여간 신경쓰이네요..

다음번에는 컴프리 만다린, 또는 부세, 아니면 코리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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