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제거는 카드? 스크래퍼? 아니 싸다군

어항을 관리하다보면 피할수 없는.. 

더구나 게으르다면 더더욱 피할수 없는 이끼....

점점지켜보다 애어들이 잘 안보이게 될 때즘

팔을 걷어붙이고 평소에 잘 긁지도 못하는 카드를 실컷 긁게되죠 

물론 사용할수 없는 기한 지난카드로...  

어항에 손 넣는게 싫어서 카드로 긁은.... 

싼게비지떡 이므로  한번쓰고 버릴수 있는 싸다군 스크래퍼를  구입해 어항 청소를 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저렴해 보이고 조립도 쉬워보입니다. 

구성품은 손잡이 폴대 칼날....

칼날은 역시 도루코... 키보드와  패드가 참 더럽네요 빨던지 새로 사던지 해야겠네요..

딱 조립된 모습.....

긁기전 이끼낀 모습...

물고기들이 참못생겨 보입니다..... 

키리자골드 골드헤드 템2 페트리 콜라가 살고있는3자항입니다... 날  전면 디아망유리인데 안습이네요..

안습이아니라 전면에 이끼 ㅠㅠ

144 치어들도 보이지도않네요,,,

이건 측면...

이것은 사용후....

확실히 이끼가 없어야 어항이 사는듯...

손에 물 묻히지 않을수 있으므로 아내를 시켜도 결혼전 약속을 지킬수 있다는 장점....

 도루코 칼날의 수평을 잘 맞추면 성능을  두배 살릴수 있내요... 가격은 5700원

다른 스크래퍼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불가...  판단은 알아서

싸다군 스크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