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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법
준비물 : 절인 배추 50포기 정도 , 무 작은것 30개, 고춧가루 1.5kg, 갓 2단, 쪽파3단, 생강가루 약 3큰술, 다진 마늘 300g 정도, 멸치액젓 1리터 정도, 미원이는 세 배, 뉴슈가 5~8g, 약간의 소금
준비단계
전날 밤에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잘 재워야 합니다 . 배추를 반으로 자릅니다 하얀배춧잎에 소금을 많이 뿌립니다. 노란 잎에는 살짝 뿌려주세요. 작은 배추는 2등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것은 4등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은 두 조각으로 자릅니다 밑동에 칼집을 내고 절입니다 그래야 잘 절여지고 나중에 편리합니다.
소금을 다 뿌리고 절인 다음에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녹입니다 소금물을 넣고 절여야 합니다. 배추를 절이는 시간은 양에 따라 다릅니다 12시간에서 15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전날 밤에 절여서 잘 재워 놓을게요 다만 자장가는 필요 없습니다. 다음날 배추가 잘 소금에 절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손으로 구부려봅니다 순이 죽어 잘 휘어지고 배추 잎을 뜯어서 맛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쪽파는 물에 적셔 4번정도 씻은후에 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밭에서 온 채소들은 흙이 묻어 있을수 있으니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번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갓을 다듬은후 물에 흔들어줍니다 3번 씻어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준비된 무는 반(15개) 정도 강판에 잘 갈아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반은 채칼로 . 잘게 썰었어요. 멸치액젓 약 1리터 그리고 다진 생강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다진 생강을 사용하시면 숟가락을 세 개 정도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진 마늘 300g, 고춧가루 1.5kg 정도 김치를 넣을 때 생강과 마늘을 소량씩 넣어야 합니다.
양념이 알맞게 들어가야 김치가 맛있어 집니다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이 넣는다면 비싼 재료가 너무 아깝게 될 뿐이죠. 생강과 마늘을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납니다 적게 넣으면 쓴맛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것은 고춧가루입니다. 맛과 위생을 위해서 꼭 국내산을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가는 6~10g 정도, 미원은 최소한 적게 넣는게 좋습니다. 다만 뉴스가나 미원은 양념에 고루 잘 섞어주셔야 합니다
절인배추는 깨긋한 물로 잘 씻어내야 하는데 다라이에 물을 틀고 배출을 행구는것인데요 호스를 통해서 계속 물을 틀어 놓고 배추의 소금기를 행궈내줘야 합니다 중간중간 다라에 물을 버리고 깨끗한물로 씻어내줘야 합니다.세척한 배추는 물이 잘 빠지도록 쌓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장김치 담구기
지금껏힘든일은 다 하였고 이제 재미있는 배추에 양념을 입히는 일만 남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두건을 잘해주시고 다라이에 양념을 넣고 배추를 하나씩 정성껏 양념을 입혀줍니다. 양념이 잘들어갈 수 있도록 속까지 잘 넣어줍니다. 그리고 김치통에 잘 정돈하여 넣어주면 끝일것 같지만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지 말고 하루나 이틀후에 넣어주시면 아주 맛있 는 김치가 완성됩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2주일 정도 후에 멋으면 더 맛있는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